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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의 지폐' - 캐나다 10달러

은하철도의 귀환 2019. 6. 8. 07:00

'2018년의 지폐' - 캐나다 10달러


International Bank Note Society(IBNS, 국제 은행권협회)에서 '2018년의 지폐'를 발표했습니다.


 2018년에 발행된 지폐 중 예술적인 측면, 디자인 측면, 최신 위조방지 기술 사용 등 여러면에서

최고인 지폐로 캐나다 10달러권을 선정했습니다. 선정위원회와 회원들의 투표를 바탕으로

선정된 캐나다 10달러권은 인권을 주제로 캐나다은행과 캐나다 은행권회사가 협조하여

디자인하고, 캐나다 은행권회사에서 인쇄되었습니다.


전면 도안은 비올라 데스몬드의 모습입니다.

후면 도안은 위니펙에 있는 캐나다 인권박물관의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