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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메니아 5,000드람 - William Saroyan

은하철도의 귀환 2019. 1. 26. 09:00

윌리엄 사로얀 William Saroyan ( 1908 ~ 1981 ) ]


미국의 소설가

 그아르메니아 이민의 아들로 캘리포니아에서 출생하였으며, 1934년 '그네를 탄 용감한

젊은이'를 발표하여 문학적 성공을 거두었다. 이어 희곡 '내 마음은 고원(1939)', '너의 인생의

한 때(1939)'를 발표했으며, 후자로 퓰리처 상을 받았다. 단편집 '내 이름은 애럼(1940)'에는 많은

작품이 수록되어 있고, 39편의 단편을 모아 하나의 줄거리로 엮어낸 '인간 희극(1943)'은 특유의

페이소스와 유머가 뚜렷이 흐르고 있다. 그의 작품은 시적이며 낙천적이어서 가난한 사람들이

등장하면서도 조금도 어두운 면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전면 도안은 윌리엄 사로얀과 그의 작품집의 모습입니다.

후면 도안은 윌리엄 사로얀 기념상과 예레반의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