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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루과이 200누에보 페소 - Jose Enrique Rodo

은하철도의 귀환 2014. 10. 6. 09:00

호세 엔리케 로도[ Jose Enrique Rodo ( 1872 ~ 1917 ) ]


우루과이의 사상가, 평론가

 그는 몬테비데오대학에서 배우고, 대학 문학부 교수, 대의원을 역임하였다. 제1차 세계대전이

시작되자, 신문사 통신원으로서 유럽으로 갔으며, 시칠리아섬에서 사망하였다. 그는 이른바

근대파에 속하는 작가로 1899년에 방대한 '루벤 달리오론'을 썼다. 주저인 '아리엘(1900)'은

미국의 증대되는 물질주의에 대한 라틴아메리카 청년들의 이상을 고취하고, 상징과 비유를 써서

그레코 라틴의 문화적 전통의 가치를 강조한 작품으로, 라틴아메리카의 젊은 세대에게 큰 영향을

주었다.


전면 도안은 호세 엔리케 로도와 국가 문장의 모습입니다.

후면 도안은 호세 엔리케 로도 기념비의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