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 >>/-- 1961~63년 발행

아일랜드 100파운드 - Hazel Lavery

은하철도의 귀환 2014. 2. 17. 09:00

헤이즐 레버리[ Hazel Lavery ( 1886 ~ 1935 ) ]


미국 태생의 아일랜드의 화가

 그녀는 아일랜드 태생의 존 레버리와 1909년 결혼했다. 제1차 대전 중 초상 화가인 존 레버리는

아일랜드 정부의 공식 화가가 되었으며, 아일랜드 독립 협상 대표로 영국에 파견되었다. 신생

아일랜드 정부는 국가의 상징을 만드는 작업을 존 레버리에게 의뢰하였으며, 존 레버리는 아내인

헤이즐 레버리를 모델로 국가 상징인 초상화를 완성했다. 그녀의 초상화는 1928년부터 1970년대

까지 아일랜드 화폐의 디자인으로 사용되었다.


전면 도안은 헤이즐 레버리를 모델로 한 국가 상징의 모습입니다.

후면 도안은 더블린 세관 건물 키 스톤에 묘사된 강의 신 석조상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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