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500엔 - 岩倉 具視

이와쿠라 토모미 [ 岩倉 具視 ( 1825 ~ 1883 ) ]

일본의 정치가

 그는 1853년 일본이 개방되어 외국인의 입국이 허용된 뒤 궁정의 요직에 올랐다. 1858년 미일

통상 조약을 왕이 거부토록 하였으며, 왕과 쇼군의 화해 과정에서 궁정에서 축출되어 교토에서

은둔 생활을 했다. 그러나 근왕파의 호의를 얻어 궁정으로 다시 돌아와 소수 인사들과 모의하여

메이지 유신을 성공시킴으로써 쇼군의 권력에 종지부를 찍는 데 이바지했다.

전면 도안은 이와쿠라 토모미의 모습입니다.

후면 도안은 후지산의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