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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맨 제도 50달러 - 색가오리 (Stingray)

은하철도의 귀환 2011. 9. 13. 09:00

색가오리 [ Stingray ]


 색가오리는 원반처럼 생겼으며, 끝으로 갈수록 가늘어지는 유연한 꼬리를 갖고 있는데, 대부분

이 꼬리에는 가장자리가 톱니 모양인 독가시가 하나 이상 있다. 서식지에 따라 몸길이가 25㎝ 정도에서 4m로 다양하다. 온대 및 열대 수역에서 서식하는 색가오리는 바다 밑바닥에 사는데 흔히

모래에 몸의 일부가 묻힌 상태로 있다. 이들은 벌레·연체동물을 비롯한 무척추동물들을 먹으며

때때로 조개양식장을 크게 손상시키기도 한다. 이들은 자신을 성가시게 하는 것을 꼬리로 친다.


전면 도안은 엘리자베스 2세와 중앙에 색가오리의 모습입니다.

후면 도안은 헤엄치는 색가오리의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