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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투메 프린시페 100,000두브라 - Francisco Jose Tenreiro

은하철도의 귀환 2011. 8. 20. 09:00

프란시스코 호세 텐네이루 [ Francisco Jose Tenreiro ( 1921 ~ 1963 ) ]


상투메 프린시페의 시인

 그는 포르투갈 관리와 아프리카 여성 사이에서 태어나 포르투갈에서 많은 시간을 보냈다. 1961년

리스본대학교에서 지리학 박사 학위를 받고, 리스본의 해외 사회정치연구소에서 근무하였다. 그는

두권의 시집 '신성한 이름의 섬(1942)'과 '아프리카의 용기(1964)'를 출간하였으며, 그의 시는

식민지 착취 과정에서 종신 계약으로 괴로움을 받는 아프리카인들의 삶을 묘사하였다.


면 도안은 프란시스코 호세 텐네이루와 중앙에 회색앵무와 그의 싯구의 모습입니다.

후면 도안은 기념비와 길거리 공연의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