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타레 [ Butare ]
부타레는 르완다 남부의 주로 북쪽은 기타라마 주, 서쪽은 기콩고로 주, 동쪽과 남쪽은 부룬디와
각각 접해 있다. 해발 1,500~2,000m의 르완다 중앙 고원에 자리잡고 있다. 기후가 온화하고
토양이 매우 비옥하여 커피(아라비카)·콩류·수수·바나나·쌀·고구마 등의 작물을 재배하기에 적당하며,
목초지에서는 가축을 대량 방목하고 있다. 부타레는 르완다에서 가장 인구가 밀집해 있는 주이며,
주도인 부타레 시는 국내에서 2번째로 큰 도시이다.
전면 도안은 볼캉국립공원에 서식하는 마운틴고릴라의 모습입니다.
후면 도안은 부타레에 있는 국립박물관과 공부하는 학생들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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