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라임 아무 [ Ephraim Amu ( 1899 ~ 1995 ) ]
가나의 작곡가
그는 어려서 부터 음악에 관심이 많아 음악을 전공하여 교사가 되었다. 교사 생활을 하면서 여러
편의 소품들을 작곡하였으나, 점차 유럽적인 생활 방식을 버리고 작곡과 연주에 전통 악기인
대나무 플루트를 이용하였다. 또한 자신의 의상, 이름, 작곡, 악기 등을 아프리카적인 것으로
바꾸었으며, 이 결과 그의 작품은 대중들에게 점점 인기를 더해갔다.
전면 도안은 에프라임 아무의 모습입니다.
후면 도안은 아크라에 있는 국립 극장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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