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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50실링 - Ferdinand Raimund

은하철도의 귀환 2023. 1. 9. 09:00

페르디난트 라이문트 [ Ferdinand Raimund ( 1790 ~ 1836 ) ]

 

오스트리아의 극작가

 그는 비엔나에서 태어났으며, 1811년에는 요제프 시립극장, 1817년에는 레오폴트 시립극장에서

활동하였다. 1823년에는 그의 첫번째 희곡 '마법의 성의 기압계 장인'과 뒤를 이어 '유령왕의

다이아몬드(1824)', 그리고 지금도 인기있는 '백만장자 농부(1826)'를 지었다. '백만장자 농부',

'알프스왕과 인간의 적(1828)', '난봉꾼(1833)'은 그의 걸작들이다. 또한 그의 희극들은 지금도

오스트리아에서 공연되고 있으며, 도시민들의 일상을 유머있게 잘 묘사하고 있다.

 

전면 도안은 페르디난트 라이문트의 모습입니다.

후면 도안은 빈에 있는 부르크극장의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