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시스코 볼로네시 [ Francisco Bolognesi ( 1816 ~ 1880 ) ]
페루의 군인
그는 1844년부터 군생활을 시작하였으며, 1871년 포병 사령관을 마지막으로 은퇴하였다. 1879년
칠레와의 태평양 전쟁이 발발하자, 다시 군으로 복귀하여 여러 전투에 참여하였다. 1880년 아리카
기지사령관으로 3배가 넘는 칠레군에 포위되었으나, 항복 권유를 뿌리치고 칠레군과의 전투에서
사망하였다. 태평양 전쟁의 영웅으로 지금도 존경받고 있다.
전면 도안은 프란시스코 볼로네시의 모습입니다.
후면 도안은 티티카카 호수와 전통 배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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