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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50드라크마 - 포세이돈 (Poseidon)

은하철도의 귀환 2022. 6. 2. 09:00

포세이돈 [ Poseidon ]

 

 포세이돈은 바다의 신이다. 그의 힘을 상징하는 것은 삼지창으로 바다에 파도를 일으키거나

대지에 지진을 일으키고, 혹은 하천과 샘을 솟아나게 한다. 포세이돈을 상징하는 성스러운

동물은 말이며, 말의 신이라 불리기도 한다. 고대의 주신 크로노스와 풍요의 여신 레아의

아들이며, 주신 제우스와 하계의 신 하데스의 형제이다. 이 3형제가 아버지를 폐위시켰을 때

바다의 왕국이 포세이돈의 몫이 되었다.

 

전면 도안은 포세이돈의 모습입니다.

후면 도안은 1821년 그리스 독립 전쟁시 스페체스섬을 공격하는 오스만 투르크 군함을

 여성 해군 제독인 라스카리나 부불리나가 대포로 공격하는 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