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르크메니스탄 10,000마나트 - Saparmurat Niyazov

사파르무라트 니야조프 [ Saparmurat Niyazov ( 1940 ~ 2006 ) ]

 

투르크메니스탄의 대통령(1990~2006)

 그는 어릴 적 부모를 여의고 고아 생활을 하였다. 대학을 마친 뒤 1970년 공산당에 가입하여 1985년부터

1990년까지 투르크멘 소비에트공화국의 당 서기장을 지낸 바 있다. 1990년 투르크멘 의회의 결의안으로

그는 단독 후보로 대통령 선거에 출마, 당선됐다. 1991년 투르크메니스탄공화국의 독립이 있은 뒤,

1992년 이 공화국의 대통령으로 다시 출마 당선됐다.

 

 그 뒤 1999년 종신 대통령으로 다시 당선되었다. 그는 자신을 신격화하여 국민들이 숭배하도록 유도하였는데,

그는 자신이 투르크멘바시(투르크멘의 아버지)임을 자칭했다. 또, '루흐나마'(영의 책)라는 경전을 발간한 뒤

학교 교육과정에 넣어 의무적으로 배우게 하였다.

 

전면 도안은 사파르무라트 니야조프와 오구잔 대통령 관저의 모습입니다.

후면 도안은 아시가바트를 배경으로 독립 기념비의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