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 500나이라 - Nnamdi Azikiwe

은남디 아지키웨 [ Nnamdi Azikiwe ( 1904 ~ 1996 ) ]

나이지리아의 대통령(1963~66)

 그는 남부 나이지리아 이보의 민족주의를 가장 잘 대표했던 인물이다. 그는 미국에서 교육을

받고 자랐다. 1934년 황금해안(지금의 가나)으로 가서 1937년 나이지리아로 돌아올 때까지 신문

편집인으로 활동했다. 나이지리아에서 그는 나이지리아 청년운동에 가담했다가 나중에는

나이지리아와 카메룬의 민족회의(National Council of Nigeria and the Cameroons/NCNC)의

창설에 참여했다. 2년 후에 NCNC는 점차로 남부 나이지리아의 이보 민족을 대표하게 되었다.

 1953년의 선거 이후 그는 동부지역의 행정수반이자 후에 총리가 되었다.

 그는 중요한 1959년 연방선거에서 NCNC의 활동을 이끌었는데 그 선거 후에 나이지리아는

독립했다. 그는 강력한 북부 민족회의와 함께 임시정부를 구성할 수 있었으나 요직인 총리는

북부 민족회의의 지도자인 아부바카르 타파와 발레와가 맡게 되었다. 그는 상원의장, 총독,

마침내는 대통령 등의 명예직을 주로 맡았다.

전면 도안은 은남디 아지키웨의 모습입니다.

후면 도안은 해상 유전 기지의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