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마 데스티노바［ Ema Destinova ( 1878 ~ 1930 ) ］
체코의 오페라 가수
그녀는 처음에 악기를 연주하였으나, 풍부하고 깊은 목소리로 인하여 오페라 가수의 길을
걸었다. 베를린에서 오페라 가수로 등장하였으며, 바그너의 오페라와 카르멘을 훌륭하게 소화해
명성을 얻었다. 그러나 제1차 대전에서 체코 저항군을 지원하여 고생을 하기도 하였다. 전쟁후
체코슬로바키아로 귀국하여 생을 마감하였다.
전면 도안은 에마 데스티노바의 모습입니다.
후면 도안은 음악의 여신이 첼로와 바이올린을 안고 있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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