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폐 수집기

초보의 인사동 문화의 거리 탐색기

은하철도의 귀환 2007. 4. 20. 13:55

'04. 6. 1일에 작성한 글입니다.

 

안녕하세요. 은하철도입니다.
어제는 종로3가 인사동에 가봤습니다.

 
여러 화랑이 많아 구경할 거리도 많지만, 세계지폐 취급하는데는
고*사 한곳 뿐이었습니다. 그래도 혹시나 해서 지폐 한뭉지 달래서
뒤지기 시작했습니다. 이젠 조금 이력이 붙었습니다. 고수인척 하구요.
쓸만한 화폐 13장을 샀습니다. 1장당 천원씩 계산했습니다.

 
그런데 그안에 제가 구하려던 베트남 지폐 5만동하고 호주 10달러
폴리머도 들어있습니다. 역시 돌아다니니까 뜻밖의 소득도 있습니다.
그 집꺼 싹쓸이 하려다가 제가 필요한거만 구입했습니다.

 
저도 초보지만 초보분들 앞으로 3명 정도는 들러서 필요한거 구할수
있을 거 같습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