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저런 이야기

태국 파타야 여행 (1) - 시라차 호랑이공원

은하철도의 귀환 2006. 8. 27.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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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8. 21 (월) ~ 25 (금), 태국 방콕 · 파타야 여행 -

 

 가족끼리 처음 해외로 떠난 3박 5일의 태국 여행. 가이드가 짜증나는 패키지 여행이긴 했지만

그래도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공항 입국 심사도 늦어지고, 밤 11시에 방콕에 있는 호텔 도착. 피곤해서 바로 잠자리에 들었어요.

 

다음날 아침에 호텔에서 주는 환영 꽃다발을 목에 걸고...

 

방콕에 있는 호텔을 나서서 파타야로 이동하기 전에 호텔 문 앞에서...

 

같은 패키지 일행들과 승합차를 타고 파타야로 이동...

 

이동 중에 한국 슈퍼에 들러서 아이스크림 하나 먹고...

 

첫번째 코스인 시라차 호랑이공원. 사람들도 많고... 호랑이도 많고...

 

사진을 찍으려는데 뒤에 있는 호랑이가 자꾸 움직이네요.

 

호랑이와 개와 돼지의 기묘한 동거... 먹잇감들이 전부 자고 있네요.

 

낙타에게 먹이주기...

 

손을 놔야 낙타가 먹지...

 

안한다고 하는 걸 하라고 그러니까 용기를 내서... 그래도 웃음은 어색하네요.

 

돼지 달리기... 아무 돼지나 이겨라!!!

 

악어쇼 하기 전에 악어랑 기념 사진...

 

악어를 다루는 조련사들... 역시 조련사도 잘 생기고 이뻐야 돼...

 

호랑이쇼... 호랑이들이 받침대에 올라가서 일렬로 서고...

 

호랑아... 내가 잘못했어...

 

점심 식사하러 들른 한식당... 섬마을... 음식은 그냥저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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