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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츠와나 50풀라 - Seretse Khama

은하철도의 귀환 2020. 9. 22. 09:00

세레체 카마 [ Seretse Khama ( 1921 ~ 1980 ) ]

 

보츠와나의 대통령(1966~1980)

 그는 카마 3세의 손자이다. 그는 4세 때 아버지의 뒤를 이어 바만와토족의 추장이 되었다.

 남아프리카에서 교육을 받은 그는 옥스퍼드대학교에서 법률을 공부했다. 1948년 그가 영국 여성과

결혼한 사건은 영국과 베추아날란드에서 대단한 논쟁을 불러 일으켰으며, 이 일은 1956년

그가 추장직을 사임할 때까지 영국 정부가 그를 베추아날란드에서 추방했던 많은 이유들 중

하나가 되었다.

 

 보통 시민으로 베추아날란드에 돌아온 그는 1962년 민주당을 설립하고, 1965년 총리가 되었다.

 그는 보츠와나의 독립을 위한 협상에 기여했으며, 1966년 기사 작위를 받았다. 대통령으로

있으면서 그는 다민족 민주주의라고 하는 그의 이상을 추진했다. 그는 보츠와나에 의무 교육

제도를 도입했으며, 국가경제를 다각화하고 강화시킬 수 있는 방법을 강구했다.

 

전면 도안은 세레체 카마와 중앙에 공작물총새의 모습입니다.

후면 도안은 오카방고 삼각주 늪지에서 물고기를 채어 올리는 물수리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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