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카라과 20코르도바 - Jose Santos Zelaya
호세 산토스 셀라야 [ Jose Santos Zelaya ( 1853 ~ 1919 ) ] 니카라과의 대통령(1893~1910) 그는 1893년 자유당의 혁명이 성공해 보수당 집권에 종지부를 찍고 권좌에 올랐다. 1906년 온두라스로 쳐들어가 정부를 전복했으며, 엘살바도르에서 혁명을 시도했다. 이 지역은 전쟁 직전의 상황에 빠졌고 결국 멕시코와 미국이 개입했다. 1907년 중앙 아메리카 5개국은 상호 평화 유지를 서약했으나, 그는 협정을 파기했다. 1909년 미국 정부는 그를 권좌에서 축출하려는 보수당을 지원했다. 결국 그는 1910년 멕시코로 피신하지 않을 수 없었다. 전면 도안은 호세 산토스 셀라야의 모습입니다. 후면 도안은 대서양 방면 카리브 해안의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