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하철도님의 세상

타이거피쉬 [ Tigerfish ]  타이거피쉬는 쏠배감펭류나 피라니아처럼 생김새나 습성이 호랑이를 닮은 어류이며, 아프리카의민물에 서식한다. 이들은 종에 따라 1개 또는 여러 개의 암색 줄무늬에 의해 구별되며, 재빠르고탐식성이다. 연어처럼 생긴 육식성 어류로서 입을 다물어도 입 밖으로 돌출하는 단검 같은 이빨을지니고 있다. 5종 정도가 알려져 있는데 가장 큰 히드로키누스 골리아트는 몸길이 1m 이상, 몸무게45kg 이상으로 자란다. 전면 도안은 하라레 교외에 있는 치렘바 밸런싱 록과 좌측 하단에 아프리카물소의 모습입니다.후면 도안은 타이거피쉬와 카리바 수력 발전용 댐의 모습입니다.

- 베트남 즉석 라면 '비폰 야자유 사테 맛' - 밀리켓의 라면 포장지와 흡사하네요. 밀리켓과 달리 비닐 포장지이고요. 두 마리 새우도 밀리켓과 같아요.뒷면은 조리 방법과 성분·재료 이름, 영양 정보가 보여요. 면과 분말 수프, 향미유에 뜨거운 물 350ml를 부어서3분 후에 먹으면 돼요. 내용물은 유탕면과 분말 수프, 향미유가 들어 있어요. 면 위에 분말 수프와 향미유를 올려놓고, 뜨거운 물 350ml를 부었어요. 그리고 3분 기다린 후, 잘 섞어서 먹으면 돼요. 덜 익은 듯한 양념이 된 면은 식감도 맛도 좋아요. 감칠맛이 조금 들어 있는 밍밍한 국물은 그저 그래요.

- 베트남 즉석 라면 '에이스쿡 하오 하오 맵고 신 새우 맛' - 하오 하오의 맵고 신 새우 맛은 우리나라에서 제일 인기있는 제품이면서 내수용과 수출용의 차이도 없어요.뒷면은 영양 정보와 성분·재료 이름, 조리 방법이 보여요. 면과 분말 수프, 향미유에 뜨거운 물 400ml를 부어서 3분 후에 먹으면 돼요. 내용물은 유탕면과 분말 수프, 향미유가 들어 있어요. 면 위에 분말 수프와 향미유를 올려 놓고, 뜨거운 물 400ml를 부었어요. 그리고 3분 기다린 후, 잘 섞어서 먹으면 돼요. 부드럽게 시고 달고 짠맛이 나는 국물이 맛있어요. 향도 거의 없구요. 양념된 얇은 면도 맛있어요.

윈스턴 처칠 [ Winston Churchill ( 1874 ~ 1965 ) ] 영국의 총리, 정치가 그는 1940~45년과 1951~55년 총리를 역임했다. 제1차 세계 대전 때 해군 장관·군수 장관·육군 장관을 지냈으며, 제2차 세계 대전 중에는 연립 내각의 수상이 되어 전쟁을 승리로 이끄는데 기여하였다. 그림과 문필에도 뛰어나 '제2차 세계 대전 회고록'으로 1953년 노벨 문학상을 받았다.  * 윈스턴 처칠과 지브롤터 원숭이   처칠은 제2차 대전시 지브롤터에 원숭이가 한 마리도 남지 않으면 영국에 의한 통치가 끝난다는   전설을 듣고 전쟁으로 급격히 줄어든 개체수를 늘리기 위하여 모로코에서 북아프리카원숭이를   지브롤터에 데려왔다. 전면 도안은 엘리자베스 2세와 지브롤터 문장, 지브롤터 원숭이의..

호레이쇼 넬슨 [ Horatio Nelson ( 1758 ~ 1805 ) ] 영국의 제독 그는 미국 독립전쟁과 나폴레옹 전쟁에서 싸운 영국 해군 사령관이다. 나일강 전투(1798)와지브롤터 트라팔가르 곶 전투(1805) 등 주요 전투에서 승리를 거두었으나, 트라팔가르 곶 전투 때영국 군함 빅토리호에서 적의 포화를 맞고 목숨을 잃었다. 해밀턴 부인인 에마와의 오랜 연애로 유명하다. 전면 도안은 엘리자베스 2세와 지브롤터 문장의 모습입니다.후면 도안은 호레이쇼 넬슨과 1805년 그가 승선했던 기함 빅토리호의 모습입니다.

조지 어거스터스 엘리엇 [ George Augustus Eliott ( 1717 ~ 1790 ) ] 영국의 군인 그는 네덜란드와 프랑스에서 포병 및 군사 전술을 공부하고 프러시아 육군에서 복무하였다. 이후영국 육군의 제2군과 제15기병대에서 복무하면서 데팅겐 전투, 폰테노이 전투, 민덴 전투에 참전하여 소장으로 승진하였다. 1762년에는 쿠바 원정군으로 아바나를 점령하였으며, 중장으로 승진하였다. 1777년에는 지브롤터 총독으로 임명되었으며, 다음해 대장으로 승진하였다. 전면 도안은 엘리자베스 2세와 지브롤터 문장의 모습입니다.후면 도안은 조지 어거스터스 엘리엇과 1789년 존 트럼블의 작품 '지브롤터 수비대의 출격' 의 모습입니다.

타리크 이븐 지야드 [ Tariq Ibn Ziyad (  ?  ~ 720 ) ] 이슬람의 군인 그는 모로코를 정복한 이븐 누사이르에 의해 모로코를 다스리도록 탕헤르에 남겨졌다. 또한 711년 5월에 대부분 베르베르족과 시리아인 및 예멘인으로 구성된 7,000명의 병력을이끌고 스페인에 상륙했다. 이때 상륙한 지점은 나중에 자발타리크(타리크 산)라고 불리게되었는데, 지브롤터라는 영어식 이름은 여기서 유래한 것이다. 스페인 본토로 진격하여 711년수도인 톨레도로 진격해 거의 저항도 받지 않고 점령했으며, 코르도바도 점령했다. 전면 도안은 엘리자베스 2세와 지브롤터 문장의 모습입니다.후면 도안은 타리크 이븐 지야드와 무어성의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