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쏨분 씨푸드 본점' - 모처럼 잘 알려진 식당을 찾아서... 쏨분 씨푸드 본점이 종합 경기장 근처에 있길래, 시암 나가는 길에 들르기로 했습니다. 택시 타고 가는 길에 본 불교용품점... 태국어, 영어, 한자로... 레스토랑 건물이 꽤 크네요. 가격도 비싸지 않고 맛도 있고 깨끗하고... 1층은 일반 손님... 2층은 단체 손님용인 듯... 직원들이 손님보다 더 많아요. 메뉴책을 보고... 튀긴 게도 시켜보고... 새우가 편안히 누워 있길래 먹어보기로 하고... 오렌지 쥬스... 튀긴 게요리... 칠리 소스로 요리했는데 그리 맵지도 않고 맛있네요. 땅콩, 양파가 들어간 튀긴 닭요리... 이것도 맛있네요. 찐 꼬막도 맛있어요. 꼬막을 좋아해서 태국까지 가서 꼬막을... 메뉴 사진과 달리 새우가 당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