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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 인도 네팔 음식점 - '옴 드리스티'

은하철도의 귀환 2010. 11. 1. 07:00

 - 명동 인도 네팔 음식점 '옴 드리스티' -

 

 옴 드리스티는 명동역 8번 출구를 나와서 왼쪽에 있는 골목길로 직진해 엠플라자 지나 충무김밥

지나면 나오는 건물 4층에 위치합니다. 인도 네팔 음식 전문점으로 인도인이 직접 요리를 한다고

합니다. 여러 명이 갈 때는 세트 메뉴가 여러가지 음식을 맛보기에 좋을 듯 합니다.

 

TV 화면에서는 인도 뮤직 비디오가 계속 나오네요. 늦은 시간이라 좀 썰렁~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는 입구부터 인도풍 장식품과 그림들이...

 

천정에도 있네요.

 

벽에도 여러 힌두신들이 있고...

 

세트 메뉴를 주문하자, 먼저 피클, 인도식 젓갈과 양념을 갖다 주네요.

 

인도 요구르트인 라씨... 시원하니 맛있네요.

 

여러가지 채소들이 있는 그린 샐러드.

 

인도 만두인 사모사. 바삭하니 맛있네요.

 

음식을 먹다가 테이블 옆 벽을 보니 벽에도 혀를 내밀고 있는 이름 모를 힌두신이...

 

인도 전통빵인 난... 커리에 찍어 먹으니 정말 맛있네요.

 

양고기 커리와 밥... 커리가 맛있어서 커리만 숟가락으로 먹기도 하고...

 

색깔이 보기에 좀 그렇지만 맛있는 탄두리 치킨과 탄두리 새우. 먹다보니 양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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