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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상하이 여행 (18) - 양꼬치, 저녁 식사, 발 마사지

은하철도의 귀환 2010. 3. 13. 23:20

 - 양꼬치, 저녁 식사, 발 마사지 -

 

저녁 식사는 동방명주 앞에 있는 쇼핑몰인 정대광장에서 먹기로 하고 횡단보도를 건넜는데, 앞에 양꼬치 파는

작은 매점들이 많이 보이네요. 양꼬치 먹자고 해서...

 

이것 저것 골라 보다가 역시 양꼬치...

 

정대광장 입구.

 

5층에 있는 식당가에서 저녁 먹을 식당을 찾다가 태국 음식점으로 결정...

 

태국식 볶음밤. 치킨하고 볶음밥이 맛있네요.

 

메뉴에 있는 Eggplant가 계란 요리인줄 알고 주문. 가지가 Eggplant구나. 나름 맛은 있었습니다.

 

새우 춘권. 역시 춘권은 맛있어... 안에 새우도 들어있구.

 

태국식 춘권.

 

저녁 먹고 나오니까 안개가 더 심해졌네요. 동방명주가 아예 구름을 뚫고 들어갔습니다.

 

갈때는 택시를 타고 난징둥루로 이동...

 

난징둥루에 도착해서 이 가게가 가격이 저렴한거 같아서 발마사지 받으러 들어갔습니다.

 

내부 시설, 가격, 실력이 중간 정도인거 같습니다. 한명씩 자리잡고...

 

시계도 풀고 편한게 받아야지...

 

발 마사지 받고, 또 신장사람이 파는 양꼬치를 먹자고 해서, 주문하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두개씩 먹고 또 먹자고 해서 남은 양꼬치 다 달래서... 이제는 아예 자기가 불에 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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