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브리엘라 미스트랄 [ Gabriela Mistral ( 1889 ~ 1957 ) ]
칠레의 시인
그녀는 교사 시절 연인의 죽음으로 '황폐(1922)'를 썼다. 그 후 그 사랑은 보편적인 대상,
즉 인간, 신, 자연으로 향하여 모성과 자애로 순화되어갔다. '애정(1924)', '개간(1938)' 등은
그러한 승화의 과정을 나타낸 작품이다. 1945년 라틴아메리카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하였다.
전면 도안은 가브리엘라 미스트랄과 모자상 조각의 모습입니다.
후면 도안은 노벨 문학상 메달 뒷면 조각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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