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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토니아 100크룬 - Lydia Koidula

은하철도의 귀환 2021. 8. 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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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아 코이둘라 [ Lydia Koidula ( 1873 ~ 1918 ) ]

 

에스토니아의 시인, 극작가

 그녀는 에스토니아인이 사랑하는, 민족애가 가득한 시들을 많이 저술하였다. 필명으로 사용한

Koidula는 '새벽'이란 뜻을 가지고 있으며, 당시 에스토니아의 문학적 상황을 잘 드러낸 단어이다.

 그녀는 '칼렙의 아들'의 이미지와 거기에 표현된 조국의 모습을 자신의 작품에서도 많이 사용하고,

작품 전체에 걸쳐 '에스토니아', '조국'이라는 단어가 수없이 반복된다. '에마외기 강의 나이팅게일'은

그녀의 작품 중에서도 가장 사랑받는 작품이며, 그녀의 시 '나의 조국, 나의 사랑'은 에스토니아의

제2의 국가로 불리워지고 있다.

 

전면 도안은 리디아 코이둘라와 우측 하단에 뻐꾸기의 모습입니다.

후면 도안은 에스토니아 북부 석회암 절벽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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