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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메니아 1,000드람 - Yeghishe Charents

은하철도의 귀환 2022. 10. 30. 09:00

예지쉬 카렌츠 [ Yeghishe Charents ( 1897 ~ 1937 ) ]


아르메니아의 시인

 그는 러시아 제국의 일부였던 현 터키의 카스지방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1차대전 중

오토만 제국에 의한 아르메니아인 대학살이 한창일때, 그는 카프카스 해방전선에 자원하였다.

 1917~18년에는 터키 에르주럼 지방에서 힘겨운 투쟁을 하였다. 이러한 경험은 후에 그의

시에 잘 나타난다. 스탈린에 의해 숙청되었다가 스탈린 사후에 복권되었다. 예레반에 있는

그의 생가는 1975년 박물관으로 조성되었다.


전면 도안은 예지쉬 카렌츠와 우측에 아라라트산을 배경으로 그의 싯구의 모습입니다.

후면 도안은 마차가 다니던 옛 예레반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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