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지쉬 카렌츠 [ Yeghishe Charents ( 1897 ~ 1937 ) ]
아르메니아의 시인
그는 러시아 제국의 일부였던 현 터키의 카스지방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1차대전 중
오토만 제국에 의한 아르메니아인 대학살이 한창일때, 그는 카프카스 해방전선에 자원하였다.
1917~18년에는 터키 에르주럼 지방에서 힘겨운 투쟁을 하였다. 이러한 경험은 후에 그의
시에 잘 나타난다. 스탈린에 의해 숙청되었다가 스탈린 사후에 복권되었다. 예레반에 있는
그의 생가는 1975년 박물관으로 조성되었다.
전면 도안은 예지쉬 카렌츠와 우측에 아라라트산을 배경으로 그의 싯구의 모습입니다.
후면 도안은 마차가 다니던 옛 예레반의 모습입니다.
반응형
'<< 아 >> > -- 1998~09년 발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르메니아 10,000드람 - Avetik Isahakyan (0) | 2022.11.01 |
---|---|
아르메니아 5,000드람 - Hovhannes Tumanyan (0) | 2022.10.31 |
아르메니아 500드람 - Alexander Tamanian (0) | 2022.10.29 |
아르메니아 100드람 - Viktor Ambartsumian (0) | 2022.10.28 |
아르메니아 50드람 - Aram Khachaturian (0) | 2022.10.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