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 ~ 나 >>/-- 2011년 발행

남수단 5피아스터 - 타조 (Ostrich)

은하철도의 귀환 2011. 12. 23. 09:00

타조 [ Ostrich ]


 타조는 아프리카에 분포하는 현생 조류 가운데 가장 크고 날지 못하는 새다. 수컷은 키가 2.5m에

달하며, 몸무게는 155㎏ 정도이며, 암컷은 약간 작아 무게가 135㎏ 정도이다. 또한 150×125㎜인

타조의 알은 현재 조류의 알 중 가장 크다. 수컷은 대부분 검정색이나 날개와 꼬리에 흰색의 깃이

나 있으며, 암컷은 대부분 갈색이다. 머리와 목의 대부분은 붉은색 또는 푸른색을 띠며, 솜털이

약간 나 있고, 강한 대퇴부를 포함한 다리는 드러나 있다.


 타조는 5~50마리가 무리를 지어 살고, 대개는 초식 동물들의 무리 속에서 생활한다. 타조는

사람과 대형 육식 동물 같은 천적을 피할 때 강한 다리에 의존하는데 발굽과 같이 발달한 독특한

2개의 발가락을 가지고 있다. 놀란 타조는 평균시속 65㎞의 속도로 달릴 수 있다. 궁지에 몰린

경우에는 위험한 발차기를 가할 수도 있다.


전면 도안은 존 가랑의 모습입니다.

후면 도안은 초원에 있는 타조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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