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조 [ Ostrich ]
타조는 아프리카에 분포하는 현생 조류 가운데 가장 크고 날지 못하는 새다. 수컷은 키가 2.5m에
달하며, 몸무게는 155㎏ 정도이며, 암컷은 약간 작아 무게가 135㎏ 정도이다. 또한 150×125㎜인
타조의 알은 현재 조류의 알 중 가장 크다. 수컷은 대부분 검정색이나 날개와 꼬리에 흰색의 깃이
나 있으며, 암컷은 대부분 갈색이다. 머리와 목의 대부분은 붉은색 또는 푸른색을 띠며, 솜털이
약간 나 있고, 강한 대퇴부를 포함한 다리는 드러나 있다.
타조는 5~50마리가 무리를 지어 살고, 대개는 초식 동물들의 무리 속에서 생활한다. 타조는
사람과 대형 육식 동물 같은 천적을 피할 때 강한 다리에 의존하는데 발굽과 같이 발달한 독특한
2개의 발가락을 가지고 있다. 놀란 타조는 평균시속 65㎞의 속도로 달릴 수 있다. 궁지에 몰린
경우에는 위험한 발차기를 가할 수도 있다.
전면 도안은 존 가랑의 모습입니다.
후면 도안은 초원에 있는 타조의 모습입니다.
반응형
'<< 가 ~ 나 >> > -- 2011년 발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남수단 10파운드 (0) | 2011.12.28 |
---|---|
남수단 5파운드 - 흰풀라니소 (White Fulani Cattle) (0) | 2011.12.27 |
남수단 1파운드 (0) | 2011.12.26 |
남수단 25피아스터 (0) | 2011.12.25 |
남수단 10피아스터 (0) | 2011.12.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