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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 일본 라면집 - '후루사또'

은하철도의 귀환 2010. 9. 21. 08:30

 - 명동 일본 라면집 '후루사또' -

 

 후루사또는 명동역 8번 출구를 나와서 왼쪽에 있는 골목길로 직진하여 엠플라자 지나 충무김밥

지나면 나오는 일본 라면집으로 1층과 맞은편 2층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1층에는 자리가 없어서

맞은편 2층으로 올라갔습니다. 1층, 2층 모두 테이블도 많고 넓은데도 역시 명동이라 인파가 많아

잠시 기다려야 했습니다. 돈코츠 국물을 기본으로 라면 메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 현재 이 자리에서 영업을 하지 않습니다.

 

명동이라 역시 사람들이 많네요. 1층에 자리가 없는 듯 하여 맞은 편 이층으로 잽싸게 이동...

 

2층도 가게 안이 꽉차서... 살짝 내부를 찍고...

 

돈코츠 국물을 기본으로 한 메뉴들... 10분 정도 기다리면서 메뉴 주문.

 

손님이 많아서 분주한 주방...

 

국자와 양념통들이 나란히... 안열어봐서 내용물은 몰라요.

 

매운 짬뽕은 숙주나물, 목이버섯, 파, 양파, 홍당무가 보이고...

 

탱탱한 면발과 약간 얼큰하게 매운 맛...

 

붕이가 맛있다고 하네요.

 

돈코츠 라멘은 숙주나물, 파, 차슈, 깨, 뽀얀 국물...

 

면도 괜찮고 국물도 깔끔하니 맛있네요.

 

좀 남겼지만 보기보다는 그릇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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