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룬디 100프랑 - Louis Rwagasore

루이 르와가소레 [ Louis Rwagasore ( 1932 ~ 1961 ) ]

 

부룬디의 민족주의자

 그는 왕자의 신분으로 벨기에의 대학 재학중, 반 식민지 운동을 위하여 귀국하였다. 경제적 독립을 위하여 아프리카인들의

협력 기반을 마련하였으나, 1958년 벨기에에 의해 저지당했다. 그러나 UPRONA(국가 진보를 위한 통일당)을 설립하고

민족주의 운동에 그 자신을 바치기로 약속하였으며, 내부적으로는 후투족과 투시족의 통합을 위하여 노력하였다.

 1960년 UPRONA는 벨기에에 부룬디의 완전한 독립을 요구하였고, 세금 납부를 거부하였다. 이 시민 불복종 운동으로

그는 가택연금을 당했다. 이런 방해에도 불구하고 1961년 UPRONA는 선거에서 80%에 달하는 승리를 하였으며,

그는 총리가 되어 독립을 준비하였다. 그러나 2주후 암살되었다.

 

전면 도안은 루이 르와가소레와 독립 기념비의 모습입니다.

후면 도안은 새 집을 짓고 있는 사람들의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