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칼 테케 [ Akhal Teke ]
아칼 테케는 오래 전부터 투르크메니스탄에 서식하는 속도와 지구력으로 유명한 말의 품종이다.
현재 세계적으로 3,500마리 정도가 생존해 있으며, 투르크메니스탄의 국가적 상징이기도 하다.
키는 140~160cm이며, 털은 대개 암갈색이며 짧다. 머리와 귀는 길고, 등도 가늘고 길어 빠르면
서도 먼 거리를 달릴수 있다. 투르크메니스탄의 거친 땅에 적응하여 물이나 음식없이 오래 버틸
수 있다. 1935년 아슈가바트에서 모스크바까지 2,500마일(235마일의 사막을 물없이 달림)을
84일간 일주한 것으로 유명하다.
전면 도안은 사파르무라트 니야조프의 모습입니다.
후면 도안은 경마장을 배경으로 서 있는 아칼 테케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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