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극락조 [ Greater bird of Paradise ]
큰극락조의 수컷의 깃털 색깔과 괴상한 모양은 일부 꿩 및 벌새류와 비슷하다. 수컷은 정해진
횃대 혹은 산림 내에 있는 넓은 공터 바닥에서 몇 시간이고 구애행동을 한다. 짝짓기가 끝나면
암컷은 둥지를 만들고 혼자서 1~2마리의 새끼를 기른다. 몸길이가 29~46cm 정도이다. 이들은
중앙 꼬리깃이 철사처럼 길거나 좁은 리본 모양으로 꼬여 있다. 얇은 날개깃털은 등 위에서
앞으로 세워지므로 날개를 숨길 수 있다.
전면 도안은 큰극락조와 국가 문장의 모습입니다.
후면 도안은 중앙은행과 우측에 해상 유전 플랫폼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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