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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역 일본 라면집 - '멘야 히카리'

은하철도의 귀환 2025. 1. 18. 07:00

- 광화문역 일본 라면집 '멘야 히카리' -

 

멘야 히카리는 광화문역 1번 출구 나와서 왼쪽에 보이는 로얄빌딩 왼쪽으로 150m 직진하면 세종아파트 지하상가에

위치하고 있어요. 내부는 15명이 앉을 수 있으며, 인테리어가 깔끔해요.

입구에 있는 키오스크로 타이완 마제소바를 주문했어요.

타이완 마제소바는 파, 김, 마늘, 양념 분말, 다진 고기가 들어 있어요. 차슈, 반숙 달걀은 추가 주문했어요.

예상보다 마제소바의 양념 맛과 생선 향이 강하지 않아서, 양념들이 덜 섞였는줄 알고 열심히 섞었어요.

완식을 해도 뭔가 맛에 특징이 없어요. 해물 향도 간도 부드러워서, 이 가게 만의 개성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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