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 ~ 차 >>/-- 1995~99년 발행
조지아 100라리 - Shota Rustaveli
은하철도의 귀환
2022. 5. 31. 09:00
쇼타 루스타벨리 [ Shota Rustaveli ( 1172 ~ 1216 ) ]
조지아의 시인
그는 타말라 여왕의 궁정시인으로 활동하였다. 여왕에게 바친 장편 서사시 '표범의 가죽을
입은 용사(1196∼1207)'는 16구절로 된 민족시의 고전 형식이며 우정, 조국애, 용기 및 지상의
행복을 찬양한 중세 문학의 최고봉으로 꼽힌다. 이는 조지아 문학의 모태가 되어 오늘날까지
큰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외국에도 많이 번역 소개되었다.
전면 도안은 쇼타 루스타벨리와 좌측 상단에 십자가를 들어올리는 천사의 모습입니다.
후면 도안은 12세기에 세워진 마르트빌리 수도원의 '사자 굴속의 다니엘' 부조상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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