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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메니아 5,000드람 - Hovhannes Tumanyan
은하철도의 귀환
2022. 10. 31. 09:00
호한네스 투마니안 [ Hovhannes Tumanyan ( 1869 ~ 1923 ) ]
아르메니아의 작가
그는 아르메니아 롤리지방에서 태어났다. 그의 작품은 대개 비극의 형태를 취하나, 가끔은
롤리지방 주민들의 거친 삶에 초점을 맞추기도 한다. 마을의 목사였던 아버지와, 구전 전설
이야기꾼이었던 어머니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때때로 어머니의 이야기와 아버지의 설교중에서
작품 내용을 구하기도 하였다. 또한 그는 서정시, 우화, 서사시 등을 저술하였으며, 바이런,
푸시킨, 괴테 등의 작품을 아르메니아어로 번역하였다.
전면 도안은 호한네스 투마니안의 모습입니다.
후면 도안은 마르티로스 사리얀의 작품인 '롤리지방의 자연'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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