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모든 즉석 라면

인도네시아 즉석 라면 - '인도 미 소토 미 맛'

은하철도의 귀환 2012. 10. 18. 08:00

 - 인도네시아 즉석 라면 '인도 미 소토 미 맛' -

 

 이 라면도 직원이 일본 말구 다른 나라 라면도 먹어 보라고 가져다 준 라면이에요. 면을 삶은 후, 미리 준비한 스프에

부어서 먹는 방식이구요. 소토는 내장으로 끓인 국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인도 미 소토 미 맛 앞면... 국물면에 달걀, 고기, 채소들이 보이네요.

 

뒷면에는 면을 3분 삶고, 미리 준비한 스프에 국물째 부어서 먹으라고 적혀 있네요.

 

내용물은 유탕면, 분말과 붐부(인도네시아 특유의 소스) 액체 스프 세개가 들어 있구요.

 

미리 그릇에 스프를 준비했어요. 특유의 향신료 냄새가 벌써 올라오네요.

 

400ml의 끓는 물에 면을 3분 삶고...

 

약간 질긴 면에 허브 향이 물씬 나네요. 먹다보니 맛있어 질라고 하네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