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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오사카 여행 (17) - '홋쿄쿠세이 (북극성) 신사이바시 본점'

은하철도의 귀환 2010. 5. 30. 23:40

 - '홋쿄쿠세이 (북극성) 신사이바시 본점' -

 

 홋쿄쿠세이는 1925년 최초로 오무라이스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건물이 오래되어

보이네요. 불이 켜지는 간판이 없었으면 그냥 지나칠 뻔 했어요.

 

건물이 커서 포렴이 작게 보이네요.

 

입구로 들어가면 오래돼 보이는 신발장도 보이구요.

 

가게 가운데에는 정원이 꾸며져 있어요.

 

좌식 테이블에 앉아서 먹을 수 있는 내부구요.

 

한글 메뉴판이 준비되어 있구요.

 

오무라이스는 첨가물을 많이 넣지 않아서, 자극적이지 않고 부드러운 맛이네요. 아마 처음 만들었을

때에도 지금 이 맛하고 비슷했을 것 같네요.

 

분홍색 화살표가 홋쿄쿠세이 신사이바시 본점의 위치...